가장 먼저 피크닉센터에 방문했습니다. 피크닉센터에서는 서울시티 피크닉 키트 대여, ESG 디자인 체험, 팔로우 이벤트, 마켓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자연의 느낌을 주는 피크닉 센터 건물을 보고 편안함을 느껴졌습니다.
▲ (좌) 양말목 공예 만들기 카드 (우) 다양한 색의 양말목들
ESG 디자인 체험은 양말목 공예를 할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만들기 카드와 공예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양말목 수만큼 원하는 색으로 가져갈 수 있는 구조.테이블 위에 다양한 색의 양말목들이 놓여 있었고, 시민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양말목을 가져가고 있었습니다.
▲(좌) 피크닉 키트 안내문 (우) 피크닉 키트들
바로 오른쪽에서는 피크닉 대여와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피크닉 키트 대여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었고, 이미 마감이 된 상태라 팔로우 이벤트만 참여했습니다.
▲ (좌) 이벤트 안내문 (우) 증정받은 레드불 슈가프리
SNS 팔로우 이벤트 상품으로 레드불 슈가프리 음료를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이벤트 증정품은 날마다 달라진다고 해요.
▲ 안내소 패널
반대편 안내소에서는 만족도 조사와 주차 할인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 피크닉센터 주변에 있는 테이블
피크닉센터 주변에는 알록달록한 테이블들이 있어 잠시 앉아 보았습니다. 그늘 공간에 테이블이 있어 잠깐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 (좌) 네모네모로직 (우) 단어 찾기 퍼즐
앉아 있는 동안 리플렛에 첨부된 로직과 단어 찾기 퍼즐을 해 보았는데, 단어 찾기는 생각보다 쉬웠지만 로직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한참 헤맸어요.
피크닉 놀이터
▲ (좌) 나무 쌓기 테이블 (우) 피크닉 놀이터 볼링 테이블
피크닉 놀이터에서는 친환경 목재로 만든 테이블 게임들이 놓여있었습니다.이미 여러 테이블에 가족 단위의 시민분들이 체험하고 있었는데요,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함께 즐거워졌습니다.
▲ 피크닉 놀이터 B 배너
피크닉 놀이터 B에서도 목재로 만든 놀이시설물들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 (좌) 주머니 던지기 (우) 테이블 컬링
주머니 던지기, 테이블 컬링은 가족, 친구와 함께 팀을 지어 게임을 하면 정말 재밌을 듯합니다.
슈퍼배드한 여름휴가: 슈퍼배드시민체험존
▲ (좌) 슈퍼배드한 여름휴가 이벤트 안내판 (우) 영화 상영 시간표
슈퍼배드4 개봉 기념으로, DDP에 시민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체험존에는 악당 전담 처리반 K-훈련센터와 포토존, 영화 상영, 포토타임 등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 악당 전담 처리반 K-훈련센터 조기마감 안내판
현장 시각이 3시쯤 되었을 때였는데도 현장 웨이팅이 조기 마감되어슈퍼배드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좌) 미니언즈 포토타임 (우) 미니언즈 스티커
위 부스를 체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 대신 포토존 & 미니언즈 친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즐겼습니다.두 미니언즈 친구가 어울림광장으로 나와 사진을 찍을 기회가 주어졌는데이때 사진을 찍으면서 슈퍼배드 캐릭터들이 인쇄된 스티커도 받을 수 있었어요. 미니언즈 친구들이 함께 손도 흔들어주고 귀여운 스티커를 받아 잠깐 행복해졌습니다.
▲ (1) 슈퍼배드한 파피의 덕룸 안내판 (2) 포토존 (3) 파피 등신대
또 포토존은 슈퍼배드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 파피의 룸을 재현한 ‘슈퍼배드한 파피의 덕룸’, 그리고 BTS멤버를 미니언즈 캐릭터화한 ‘BTS 미니언즈 온 더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영화 속에서 새로 등장한 ‘파피’는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공식 팬클럽 아미이자 악당 지망생이라고 합니다.
▲ 슈퍼배드한 파피의 덕룸 인테리어
방에서는 악당 지망생답게 악당 관련 파일과 미니언즈가 된 BTS 멤버들의 액자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소품이 아기자기하고 미니언즈로 가득해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간 기분이었습니다.
▲ BTS 미니언즈 온 더 스테이지 포토존
BTS 미니언즈 온 더 스테이지는 멤버들을 미니언즈 캐릭터로 변신시켰습니다.당장이라도 함께 무대에 있어야 할 것만 같은 포토존이었습니다.
레드불 400 업힐 챌린지
▲ (좌) 레드불 400 업힐 챌린지 배너 (우) 챌린지 참가 증정 스티커와 할인권
레드불 400은 최고 38도 경사, 40층 건물과 맞먹는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400M 급경사 러닝 챌린지입니다. 이 챌린지는 평창 스키점프대에서 진행되는 레드불 400 업힐 챌린지의 사전 이벤트로, DDP에서는 둘레길 400m를 완주하는 프로그램입니다.3일에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으로 업힐 트레이닝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챌린지 참가 방법은 간단한데요.레드불 챌린지 안내 부스와 챌린지 체험존에 가서 참가 팔찌를 받으면 됩니다.이때 행사 스티커, 가민 할인권을 함께 증정했습니다.
▲ (좌) FILA 신발 대여 공간 (우) 참가 팔찌
스포츠 브랜드 FILA의 신발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함께하고 있어 신발이 불편할 경우 신발을 갈아 신고 디자인 둘레길을 오를 수 있었습니다.저도 산책하는 기분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는데요.실내라 크게 덥지 않았고, 둘레길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니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좌) 디자인 둘레길 포스터 전시 (우) 100m 라인
둘레길을 걷는 동안 크게 인화된 역대 DDP 전시/행사 포스터를 볼 수 있었는데 전시를 따라 걷다 보니 어느새 100m를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 (좌) 200m라인, (우) 300m 라인
무리 없이 200m, 300m 구간도 통과했는데요, 확실히 경사로라 그런지 운동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좌) 디자인 둘레길 (우) 400m 라인
구간을 지나오면서 돌고래들로 가득한 전시를 만났습니다. 돌고래들이 벽면 옆에 가득하니 챌린지를 위해 함께 둘레길을 따라와 주는 기분이었습니다. 돌고래들과 함께 쭉 걸어 올라가다 보니 완주가 가까워지고 있었는데요, 완주 시에는 피크닉 바에서 레드불 논알콜 칵테일을 제공한다는 소리에 더욱 힘을 내어 피니시 라인으로 이동했습니다.
▲(좌) 레드불 400 업힐 챌린지 피니시라인 (우) 레드불 BAR 안내판
드디어 피니시 라인에 진입했습니다. 전시를 보기 위해 둘레길을 걸어도 시간이 금방 갔겠지만, 전시를 관람하면서 챌린지까지 하니 더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실내를 걸으며 챌린지를 진행하니 시원한 공간에서 운동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이 구간에도 진행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완주를 축하해주고 칵테일 이용 방법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둘레길에서 나오면 레드불 BAR 안내판이 있습니다.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레드불 바와 피크닉 바가 나옵니다.
잔디사랑방 피크닉 바
▲ (좌) 피크닉 바 배너 (우) 축제 안내소 C 배너
피크닉 바의 탭샵바는 주류를 마시는 부스이기 때문에 안내소에서 성인인증 팔찌를 받은 뒤 이용 가능했습니다.
▲ 패션프룻볼 제조 과정
참가 팔찌를 제시하면 즉석에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해 주셨습니다.
▲ 챌린지를 완주하고 받은 패션프룻볼
400미터의 경사로를 걷고 나서 아주 살짝 힘들 뻔했지만, 패션후르츠 칵테일의 상큼함과 스파클링이 피로를 덜어주었습니다.
▲(1) 탭샵바 가격 배너 (2) 탭샵바 안내문 (3) 가격표
모든 와인과 위스키를 2,000원에 만날 수 있다니…! 저렴한 가격에 놀랐습니다. 나초와 치즈 세트도 2,900원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딱 좋을 듯합니다! 저는 패션프룻볼을 마시고 배가 차 탭샵바는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 (좌) 탭샵바 바 테이블 (우) 탭샵바
다양한 주류들이 세팅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티아포테카 배너
또 티아포테카의 허브 아이스티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좌) 피크닉 바를 이용하는 시민들 (우) 다회용기 반납존
사진 속에서도 여유가 느껴지지 않나요? 컵은 다회용기 반납 코너에서 반납할 수 있었습니다.
▲ 10주년 포스터 전시
바 & 테이블 옆에는 DDP 개관 10주년 포스터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좌)DDP 포스터 아카이브 간판 (우) 2019년의 포스터
개관 이래로 역대 진행했던 행사의 포스터들을 한곳에 모아 전시했습니다. DDP가 10년이나 되었다니!! 지나갈 때마다 매번 보는 조형물이라 익숙함에 그 세월을 인지하지 못하기도 했고, 건물이 아직까지 유니크하게 느껴져 DDP의 10주년이 새로웠습니다.
▲ (좌) 장 줄리앙<10TH ANNIVERSARY by Jean Jullien> (우) 한명수 <생축♪디디피 Happy Birthday♪DDP 10th>
또 내부 통로에는 DDP 10주년을 기념하여 DDP와 함께했던 작가들이 제작한 기념 포스터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악보를 보고 우리가 모두 따라 부를 수 있는 ‘생일축하합니다’의 악보도 만났습니다. 가사보다 먼저 음을 따라가며 마음속으로라도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며 10주년을 축하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념 포스터들을 통해 DDP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팔거리
다음 이동 장소는 팔거리존이었는데요, 팔거리 존에는 시티브루어리, 디자인마켓,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 하는 디자인 마켓, GS25 팝업 등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시티 브루어리
팔거리로 바로 나가면 시티브루어리가 준비되어 있었고, 수제 맥주와 안주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디자인마켓 배너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디자인마켓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문호리리버마켓은 2014년부터 경기도 양평 문호리에서 시작된 장터이자 문화공간인데요. 손수 농사짓거나 만든 수공예품들만 판매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한 번 둘러볼까요?
▲ (1) 목공 체험 간판 (2) 가격표 (3) 목공 체험 샘플
디자인마켓에서는 함께 수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부스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샘플들도 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 (좌) 공룡 친구들 인형 만들기 체험 간판 (우) 공룡 인형들
솜과 천을 이용한 인형 만들기 체험도 있었습니다.
▲ (좌) 바닷속 친구들 인형 모빌 체험 간판 (우) 가오리 인형
공룡 친구들뿐만 아니라 바닷속 친구들의 인형 만들기 체험도 있었습니다. 한데 모아 놓으니 더욱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어요. 작은 공간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데, 문호리에 직접 방문하면 얼마나 다양한 수공예품들과 체험들이 마련되었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겼습니다.
▲ GS25 팝업
시티브루어리 옆에 GS25도 팝업 스토어를 통해 여름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저녁에 진행되는 잔디언덕 영화 상영을 위해 팝콘과 같은 먹거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램고 상상여행사
▲ (좌) 그램고 상상여행사 체험 부스 (우) 웨이팅 화면
그램고 상상여행사 팝업 부스는 LG 그램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해치 콘텐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많은 인기로 2시간의 웨이팅 끝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 나의 여행 타입 테스트 화면
입장을 하면 상상 AI 매표소로 입장하게 되는데 이 공간에서는 여행 타입 테스트를 통해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 문항들이 고르기 어려워 고민이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체험이 완료될 때마다 여권에 스탬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추천 여행지 결과 로딩 화면
저의 추천 여행지는 과연 어디였을까요?
▲ 추천 여행지 결과 화면
바로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술관들, 건축물들이 가득한 로마에 늘 가보고 싶었는데 결과에서도 로마가 나오니 더욱더 다음 여행은 꼭 로마로 가고 싶어졌습니다.
▲ (좌) 상상여행사 체험 여권과 티켓 (우) 청룡 풍선
그 후에 스태프분께서 로마행 여행 티켓을 바로 출력해 주셨습니다. 여권과 티켓을 받으니 당장이라도 비행기에 탈 것만 같은 설렘이 몰려왔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 볼까요?티켓을 발권과 동시에 해치&소울프렌즈의 썬캡 또는 풍선 중 1가지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귀여운 청룡 풍선을 택했습니다.
다음 부스는 <상상 AI BGM 스튜디오>였습니다. 이 부스에서는 여행지에서 듣고 싶은 BGM을 취향껏 직접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 BGM 만들기 화면
BGM 장르로는 K-POP, R&B, 재즈, 힙합, 락, 동요로 총 6가지가 있었고, 장르마다 네 가지 타입의 음악이 제공되었습니다. 옆에 비치된 헤드폰을 착용해 총 24가지의 음악을 들어보면서 원하는 BGM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K-POP 네 번째 버전과 동요 네 번째 버전, 재즈 첫 번째 버전 중에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요.
과연 어느 장르의 음악을 선택했을까요? 바로 동요입니다! 동요의 네 번째 음악이 여행을 떠날 때의 설렘, 기쁨처럼 산뜻한 기분을 전달해주어 선택했습니다.
▲ (좌) 가사 입력하기 화면 (우) BGM 제목 & 아티스트 입력 화면
음악을 선정하고 나면, 같이 가고 싶은 캐릭터를 선택하고 여행지에서 하고 싶은 사항들이 담긴 가사를 창작했습니다. 저는 여행지 결과에 맞춰 로마답게 피자와 젤라또를 먹고 이탈리아 놀이공원을 방문할 것이라는 희망사항을 담아 작사했습니다. 벌써부터 여행이 가고싶어지는 체험이었습니다!
그다음에는 노래의 제목과 아티스트 이름까지 입력하게 됩니다.
▲ (좌) 상상 BGM 완성 화면 (우) 나만의 부채 꾸미기 스티커
음원이 완성되고 나면 비닐 컨셉의 부채와 부채를 꾸밀 수 있는 음원 스티커가 증정됩니다. 그 스티커는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음원의 정보가 함께 인쇄된 나만의 스티커라는 사실!! 또 큐알을 스캔하면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었습니다. 흥미롭지 않나요?
저도 이 순간만큼은 아티스트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 상상 AI 사진관 모니터
다음 부스는 <상상 AI 사진관>이었습니다. 이 부스에서는 본인의 셀카를 해당 여행지의 배경으로 편집하고, 인화된 사진을 키링으로 만들 수 있는 체험 부스입니다. 포토부스를 좋아하는 저로서 기대가 되는 체험이었습니다!
▲ 포토 부스
사진은 별도로 마련된 포토 부스에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귀여운 청룡이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태프 분께서 최대한 상반신이 많이 나와야 좋다고 하셨지만, 렌즈의 위치가 높아 거치대를 잡고 찍어야 상반신까지나올 수 있었습니다.더 잘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최대한 어색하지 않게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내기를 이용해 노트북으로 전송하면 촬영은 마무리됩니다.
▲ 편집 과정
이후 AI 편집 담당 스태프분이 여행지 배경으로 사진을 편집 합성해 주시는데요. 캐릭터들과 각종 소품까지 꾸밀 수 있었습니다.저는 청룡이에게 선글라스를 씌워 줬습니다. 굉장히 멋진 여행을 하고 온 것만 같네요! 귀엽지 않나요? 사진을 인화하는 것까지 이 부스의 과정이었지만, 기계상의 오류로 인화기가 잘 작동하지 않아 인화 대신 이메일로 사진을 받았습니다.
▲ (좌) 키링만들기 테이블 (우) 키링 완성
포토 부스 앞에 마련된 키링 만들기 공간에서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특색을 담아 비즈를 조합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비즈들이 많은 만큼 고민도 많았는데요, 투명 곰 비즈들을 최종 선택해 꾸며 주어 키링을 완성했습니다.
▲ (좌) 럭키드로우 화면 (우) 티켓 뒷면 - 쿠폰 등록 방법
마지막으로 럭키드로우가 있었습니다. 럭키드로우는 모든 스탬프를 모으고, 그램 쿠폰 등록까지 완료한다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쿠폰 등록은 티켓 뒷면을 참고해 LGE.COM 앱을 설치한 뒤, 가입 또는 로그인하고 티켓 앞면에 있는 10% 할인 코드를 참고해 입력하면 되었습니다.
▲ (좌) 럭키드로우 당첨 화면 (우) 당첨 리워드
저는 몇 등에 당첨되었을까요? 4등에 당첨되었습니다! 4등의 상품은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두천브루어리 6,000원 할인권이었습니다.
▲ 가로등 현수막
여름에는 야외 피크닉을 떠나고 싶어도 내리쬐는 햇볕으로 인해 쉽게 움직이기가 어려웠는데요. DDP는 지하철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접근성도 용이했습니다. 놀이터나 ESG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적인 프로그램들도 함께 체험하며 건강한 시민이 된 것 같았고,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는 공간 속 그늘과 넓은 실내를 이용해 피크닉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니 여름을 생기있게 보낼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사진/글 : 윤인턴*
*공연과 문화공간을 사랑하여 일상의 대부분을 공연장에서 보내고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며, 블로그에 여행기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취미이다.
In the Town은 더라이브러리팀이 선정한 북스팟, 픽스팟 취재 후해당 호 메인 스팟과 함께 가면 어울릴 장소를 소개해드리는 동네 한 바퀴 서비스 컷입니다.오늘은 ‘돈의문박물관마을’과 함께 하면 좋은 장소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방문한 후 아래에 소개한 장소들을 가보면 어떨까요?더라이브러리와 함께 즐거운 동네 여행 되시길 바
“북스팟”은 독립서점, 도서관, 북카페, 복합문화공간 등 책과 관련된 이색 공간을 소개하고 해당 장소에 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옛 성현들의 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혜화동에 담긴 이야기와 책 냄새가 가득한 책방들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중심인 ‘성균관’과 그 주위를 지키고 있는 ‘동양서림’, ‘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