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The Liverary

2025. Nov

모두보기

Recent Article

최근글

“북스팟”은 독립서점, 도서관, 북카페, 복합문화공간 등 책과 관련된 이색 공간을 소개하고 해당 장소에 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조용하고 평온한 서대문구 가좌동에 다녀왔습니다. 가좌동에는 그 공간만의 특별한 매력을 지닌 북스팟들이 여럿 있었는데요. 제가 들른 곳은 ‘비건책방 서울’, ‘데카르트 수학책방’, ‘비플러스’,

1 1
북스팟 이슈/트렌드 가좌동
계속 읽기

최근 책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가좌동.홍대와 연남, 연희동과 가까이 있지만,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개성 있는 책방들이 모여들며 동네만의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비건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책방부터 수학을 주제로 한 전문 서점, 고양이와 함께하는 아지트 같은 북카페,그리고 어린 시절의 추억

1 1
인 더 타운 이슈/트렌드 가좌동
계속 읽기

이번 호 석학 인터뷰에서는 최근《정의와 도시》를 출간한 서울대 건축학과 백진 교수를 만났다.“건축학을 넘어 철학, 역사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 다방면의 방대한 지식을 통해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건축과 도시는 어떤 것인가를 제시해준다.” 런던대학교 경제학과 장하준 교수가 《정의와 도시》를 위와 같이 추천했다.또 2024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야마모토

0 0
인터뷰 이슈/트렌드 서울
계속 읽기
On the Live

[해외 사서 칼럼] You Belong Here Too: 당신도 여기에 속합니다

조상훈_UCLA 동아시아도서관 한국학 사서 조상훈_UCLA 동아시아도서관 한국학 사서

2000년대 초, 생애 처음 한국 밖으로 여행 갔을 때를 아직도 선명히 기억한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몰아치던 뉴욕의 2월. 여행 중이라 겨울옷이 변변치 않았기에 발을 동동 구르며 눈이 쌓인 인도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했고 버스의 앞문이 열렸다. 날이 많이 추워 버스에 얼른 올라타려고 하는 순간 버스 기사님이 잠깐 기다리라는

6 6
특집 아티클 인문/사회 UglyLaws
계속 읽기

독서하는 일상을 함께합니다.‘Hi, there, My Real Book’ 에서는 특별한 장소에서 읽었던 책을 소개합니다. 나는 오늘 어디에서 어떤 책을 읽었을까요?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976, 씨엘관광농원글램핑📖 이혁진 장편소설 《사랑

1 1
Hi there 인문/사회 갈등
계속 읽기

신구문화상(新丘文化賞)은 신구문화사의 창립자 故 우촌 이종익 선생(1923~1990)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촌 정신을 미래세대로 잇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의 사서’, ‘올해의 책’ ‘Reader&Leader Award’ 총 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이번 제3회 시상식은 10월 23일 제62회 전국도서

4 4
영상 이슈/트렌드 ReaderLeaderAward
계속 읽기

“똑똑똑” 상식을 노크하는 1분, 똑똑똑은요매주 딱 하루만 만날 수 있는 POP콘텐츠로 팝콘처럼 ‘팝’ 터지는 맛있는 1분을 상상하고 만들었어요.10월에는 ‘경제/경영’ 분야에서 콘텐츠를 구성해보았습니다.매주 딱 하루…! 노크했던 똑똑똑 콘텐츠를 모아서 볼까요? 10월 1주_명언 편

0 0
똑똑똑 이슈/트렌드 4지선다
계속 읽기

한자탐은 ‘한자를 탐구하다'는 의미로, 한자의 다양한 의미와 사용을 알아보는 재미있는 탐험을 의미합니다.퀴즈를 통해 한자의 깊은 세계를 탐색하고, 각 한자가 지닌 특별한 의미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게임은 문제를 모두 풀고 난 후, 한자들을 조합하여 최종 단어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퀴즈를 풀면서 각 한자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1 1
Let's play 책/도서관/서점/출판 고독
계속 읽기

용기에 물을 담고 먹물을 뿌린 후, 물의 표면을 화선지로 적셔내면 화선지에 먹물이 걷잡을 수 없이 순식간에 번져나가며 먹물과 종이가 일체가 된다. 이경희의 작업은 이처럼 수묵과 종이가 만나 만들어진 우연적인 얼룩에서 출발하여 필연의 세계로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 듯 모를 듯한 몽환적인 이미지에서 동물이나 사람, 혹은 자연을 연상시키는 형상을 끌

4 4
갤러리 책/도서관/서점/출판 이경희
계속 읽기
모두보기

Hot Article

인기글

홈
최근글
검색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