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Together”는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여러 주제들에 관해 이야기해보는 콘텐츠입니다.1월 따뜻한 겨울나기편에서는 한 해에 맨 처음 오는 절기, 소한(1월 5일)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 동파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모두와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모두의 작은 실천을 더라이브러리가 함께 응원합니다.
2024년 1월, 무려 20년 만에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 새로운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헬싱키의 38번째 도서관이기도 하다. 그 주인공이 바로 깔라사따마도서관으로, 그냥 새로운 도서관인 것 말고도 재미있는 특징이 몇 가지 더 있다. 우선은,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도서관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 있는 대형 쇼핑몰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네사진관”은 여행 사진을 4컷으로 요약하여 함께 추억과 일상을 공유하는 콘텐츠 서비스 입니다. 전문가가 찍은 우수한 사진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날의 여러분이 직접 담은 사진을 추억과 함께 공유해보세요~금손이어도 꽝손이어도 오히려 좋아~ ♪♬그 날의 분위기를 공유하는데는 순간을 담은
파리 센강 좌안에 위치한 오르세미술관은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볼거리가 넉넉하다. 1900년 세계만국박람회를 기념해 지은 이 건물은 기차역으로 사용되다가, 1970년대에 미술관으로 개조되었다. 거대하면서도 품격 있는 아치형 중앙 홀부터 그 흡인력이 압도적이다. 빨려들듯 오르세미술관으로 들어서면, 관람객들은 내로라할 인상파 화가들의 컬렉션 속으로 환각처럼 입사한
That Moment는 여러분의 순간과 함께 합니다.# 아이, 대화하고 교감하기여러분만의 도서 목록이 있으신가요?댓글로 관련 도서를 추천해 주세요.
“북스팟”은 독립서점, 도서관, 북카페, 복합문화공간 등 책과 관련된 이색 공간을 소개하고 해당 장소에 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입니다. 출판인들의 뜻에 따라 계획되고 추진된 출판문화공동체이자 국내 유일의 출판문화산업단지인 파주출판도시에 가보신 적 있나요? 이번 북스팟은 자연과 도시, 출판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파주출판도시를 방문했습니
최근 책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파주출판도시.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득한 이곳은 창의적인 출판 활동과 감성적인 공간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거대한 문화 예술 단지를 이룹니다.오늘은 파주출판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매력적인 공간들과 책의 향기를 소개합니다!
“오늘 톺아보기” 는과거의 오늘 날짜에 발생했던 사건이나기념할만한 상황을 되짚어보고관련 도서를 추천해주는 콘텐츠 서비스입니다.단순하게 숫자라고 생각하고 넘기던 날짜에 과거의 역사적 사건과 이슈 등을 상기함으로써오늘의 의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1월 오늘 톺아보기는 1월 13일입니다.성덕대왕신종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범종
새해를 맞으며2024년 12월, 대한민국은 무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닫았다. 그리고 여느 해와 다르지 않게 분주했다. 중원도서관 역시 당해 사업을 정리하고 2025년을 기약함은 물론, 여러 가지 교육 이수를 하고 새로운 인력을 배치하거나 함께 근무했던 동료를 떠나보내며 예산을 확정하고 행정사무 감사에 임했다. 묵은해를 돌아보니 한류 열풍은 K-pop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가 2025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그가 당선된 후 지난 3개월 동안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사회의 여러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양한 분석과 전망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뉴스에 자주 거론되듯이 경제, 외교, 안보 및 이민 정책이 각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섞인 전망이 공존하고 있다. 미국의 도서관계를
게임 속스토리를 따라서7개의 기억 별 조각을 조합해기억나지 않는 도서 3권의 제목을완성해보세요!지금 바로Book, Check! 도전하러 Go! Go!
책 좋아하세요?취미란에 적을 게 마땅치 않을 때 쓰는 게 주로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이었습니다. 고등학생 때까진 진짜 취미였던 만화, 게임 이런 걸 적어내면 괜히 안 좋은 소리 들을 게 뻔하니 그렇게 적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취미라고 할 만큼 독서를 즐기는 편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만화책과 사진책을 즐겨 보긴 합니다. 주
책 대신 농민신문을 탐독하던 소녀어린 시절 나는 책 읽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1970년대 말 초등학교에 들어갔던 내게는 읽을 책이 부족했다, 아니, 거의 책이라고 생긴 건 교과서와 참고서 정도일 뿐이어서, 새 교과서를 받아들자마자 교과서의 지문들을 수도 없이 읽어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거의 외우다시피 하곤 했다.우리 옆 동네는 담배 농사를 많이 지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