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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가들] 윤원보 사서 - 그림과 글, 두 개의 텍스트가 만나

윤원보_도서관 사서, 화가
2022-09-27 09:00
윤원보_도서관 사서, 화가 윤원보_도서관 사서, 화가

도서관 사서. 자신의 취향과 대중의 취향, 그 사이 어디쯤에서 날마다 고통을 받으며 즐겁게 책을 찾고 선별하고 구입하는 일을 하고 있다. 퇴근 후에는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누군가 어떤 것이 본업이냐고 물으면 “둘 다 본업인데요”라고 대답하며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 구독자를 포함해 아무도 모르지만 알고 보면 교양잡지인 《월간 윤원보》를 몰래 발행하고 있다. 철학을 전공했으나 모르는 건 당신과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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