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고시 재경직 35회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공정거래위원회, 재정경제원 사무관을 거쳐 ‘통상전문가’의 비전을 가지고 현 외교부로 전직했다. 주 중국대사관에서 두 차례 근무, 중국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수학해 21대 국회 중국통으로 꼽히며, 주 이스탄불 총영사를 역임했다. 노무현의 자서전 《운명이다》를 읽으며 정치에 대한 꿈을 키우다 21대 국회의원(평택갑)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현재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Book 메신저는 책과 언어 그리고 독서를 매개로 다양한 실험과 변화를 모색하는 분들을 만나는 인터뷰 코너이다.5월호에서는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작가인 김미라 작가를 만났다. 책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과 해석을 통해 책과 독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한다. Q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A 안녕하세요? KBS 클래식 FM 세상의 모든 음
서울시립대 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책이 아닌 ‘사람’을 빌릴 수 있다. 2000년 봄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로부터 시작된 ‘사람책’ 프로젝트는 현재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처음에 사람책은 난민이나 소수자 등 쉽게 만나기 어렵고, 목소리를 잘 들어볼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누구나 사람책이 되어서
이번 호 석학 인터뷰에서는 "작곡하는 경영학자"로 널리 알려진 김효근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아트팝 가곡 작곡가를 만났다.경영학자와 예술가를 넘나드는 김효근 교수는 경영에도 예술적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소비자를 확실하게 예술 작품처럼 감동시켜 줄 수 있으면 소비자는 그 순간부터 기업의 평생 팬이 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기업이 소비자를 팬덤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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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석학 인터뷰에서는 "작곡하는 경영학자"로 널리 알려진 김효근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아트팝 가곡 작곡가를 만났다.경영학자와 예술가를 넘나드는 김효근 교수는 경영에도 예술적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소비자를 확실하게 예술 작품처럼 감동시켜 줄 수 있으면 소비자는 그 순간부터 기업의 평생 팬이 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기업이 소비자를 팬덤으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