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_화가
화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들을 차분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려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I am Pinocchio는 내 속에 있는 욕망을 들여다보기 위해 시작한 작업이다. 그리고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거짓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차용했다.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상징성은 인간의 욕망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이다. 그렇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 자신이 욕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기도 하고 또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
세상살이는 수많은 존재의 무수한 ‘외침’으로 점철돼 있다. 그러나 누군가의 목소리는 크나큰 외침으로 인정받지만, 누군가의 목소리는 들리지조차 않는다. 그래서 그들의 목소리는 소리로 인정받지 못하고 허공을 맴돌다 소멸해버리고 만다. 우상호 작가는 소통을 희망하는 존재의 외침에 귀 기울인다. 그리고 그 소통의 매개체로 선택한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은 동서
지난번 체코 스트라호프 수도원에 이어 이번엔 스페인 여행 중에 만난 책이 있는 풍경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부러 도서관이나 책이 있는 곳을 찾아갔던 건 아니지만 여행 중에 책을 접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만져보고 싶었지만 만질 수 없어 아쉬웠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인디아스 고문서관(세비야)스페인 대성당 알카사르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
“I am Pinocchio는 내 속에 있는 욕망을 들여다보기 위해 시작한 작업이다. 그리고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거짓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차용했다.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상징성은 인간의 욕망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이다. 그렇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 자신이 욕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기도 하고 또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
세상살이는 수많은 존재의 무수한 ‘외침’으로 점철돼 있다. 그러나 누군가의 목소리는 크나큰 외침으로 인정받지만, 누군가의 목소리는 들리지조차 않는다. 그래서 그들의 목소리는 소리로 인정받지 못하고 허공을 맴돌다 소멸해버리고 만다. 우상호 작가는 소통을 희망하는 존재의 외침에 귀 기울인다. 그리고 그 소통의 매개체로 선택한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은 동서
지난번 체코 스트라호프 수도원에 이어 이번엔 스페인 여행 중에 만난 책이 있는 풍경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부러 도서관이나 책이 있는 곳을 찾아갔던 건 아니지만 여행 중에 책을 접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만져보고 싶었지만 만질 수 없어 아쉬웠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인디아스 고문서관(세비야)스페인 대성당 알카사르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