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리고 봄’(2022, 최정아갤러리), 'The Art of Knowing'(2021, 프린트베이커리 한남점), ‘책을 쌓다’(2007, 하나코 갤러리 기획) 등 9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꿈꾸는 책들’ 2인전(2022, 청화랑), ‘이상한 나라의 도서관’(2017, 마포중앙도서관 개관기념전), ‘미술, 책篇에 들다’(2015, 교보아트스페이스 개관기념전), ‘아름다운 책장’(2013, 서울도서관) 등 수십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빈폴 X 프린트베이커리, 롯데 가나초콜릿, 잭앤질 X 롯데백화점, 올리브앤코,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다. 작품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수원법원종합청사, 이랜드 문화재단, 가나아트센터, 박영사, 세계사, 지경사, 춘천 데미안서점, 양평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이상일 문화재단 외 다수의 호텔, 기업 등에 소장되어 있다.
저기 걸어간다 / 훗날 한 권의 책이 될 사람 / 하여 책은 목숨이다 / 다양한 빛깔의 놀이터 / 반응의 화학 공장 / 서 있는 모습은 마치 / 사유의 비탈과도 같다-작가노트 중에서 때로는 상대방의 울음도 경청해야 한다. 이처럼 사람에 대한 이해는 쉽지 않다. 책의 이해는 인간에 대한 이해요, 인간의 이해는 세계에 대한 이해고 끝내는 자신에 대한 이해
지난번 체코 스트라호프 수도원에 이어 이번엔 스페인 여행 중에 만난 책이 있는 풍경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부러 도서관이나 책이 있는 곳을 찾아갔던 건 아니지만 여행 중에 책을 접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만져보고 싶었지만 만질 수 없어 아쉬웠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인디아스 고문서관(세비야)스페인 대성당 알카사르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
“Bookstores are lonely forts, spilling light onto the sidewalk. They civilize their neighborhoods.” – John Updike 책이 가득한 공간에 들어서면 외로운 요새에서 화려한 꿈을 꾸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서점에 가서 한 권의 책을 진득이 읽지 않더라도, 다양한 책들
저기 걸어간다 / 훗날 한 권의 책이 될 사람 / 하여 책은 목숨이다 / 다양한 빛깔의 놀이터 / 반응의 화학 공장 / 서 있는 모습은 마치 / 사유의 비탈과도 같다-작가노트 중에서 때로는 상대방의 울음도 경청해야 한다. 이처럼 사람에 대한 이해는 쉽지 않다. 책의 이해는 인간에 대한 이해요, 인간의 이해는 세계에 대한 이해고 끝내는 자신에 대한 이해
지난번 체코 스트라호프 수도원에 이어 이번엔 스페인 여행 중에 만난 책이 있는 풍경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부러 도서관이나 책이 있는 곳을 찾아갔던 건 아니지만 여행 중에 책을 접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만져보고 싶었지만 만질 수 없어 아쉬웠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인디아스 고문서관(세비야)스페인 대성당 알카사르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
“Bookstores are lonely forts, spilling light onto the sidewalk. They civilize their neighborhoods.” – John Updike 책이 가득한 공간에 들어서면 외로운 요새에서 화려한 꿈을 꾸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서점에 가서 한 권의 책을 진득이 읽지 않더라도, 다양한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