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레곤대학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한국뇌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뇌에서 학습과 기억이 생기는 원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책상 위, 필통 속 어디든 한두 개는 꼭 있는 클립, 풀과 종이 그리고 클립을 활용한 신박한 나만의 책갈피, 김은주 작가를 따라 만들어보아요!"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사서가 현직 사서 선배에게 사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묻는다. 사서가 되기 위한 소양을 대학에서 쌓을 수 있는 방법부터 이제 막 사서가 된 후배들을 위한 조언까지 사서라는 직업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도서관과 사서는 어떤 변화를 꿈꿔야 하는지, 전문가로서의 사서가 되기 위한 방법 등을 함께 고민해 본다.
더 라이브러리 ‘석학 인터뷰’는 우리 시대 다한 분야의 석학들을 모시고삶과 독서에 관한 풍성하고도 깊이 있는 경험과 철학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이번 호에서는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만나최전선에서 연구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일과 21세기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인터뷰했다. [인터뷰 개요]1. 과학자야, BTS야? “과학자를 보지 않은 사람이
"책상 위, 필통 속 어디든 한두 개는 꼭 있는 클립, 풀과 종이 그리고 클립을 활용한 신박한 나만의 책갈피, 김은주 작가를 따라 만들어보아요!"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사서가 현직 사서 선배에게 사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묻는다. 사서가 되기 위한 소양을 대학에서 쌓을 수 있는 방법부터 이제 막 사서가 된 후배들을 위한 조언까지 사서라는 직업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도서관과 사서는 어떤 변화를 꿈꿔야 하는지, 전문가로서의 사서가 되기 위한 방법 등을 함께 고민해 본다.
더 라이브러리 ‘석학 인터뷰’는 우리 시대 다한 분야의 석학들을 모시고삶과 독서에 관한 풍성하고도 깊이 있는 경험과 철학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이번 호에서는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만나최전선에서 연구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일과 21세기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인터뷰했다. [인터뷰 개요]1. 과학자야, BTS야? “과학자를 보지 않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