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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바벨의 도서관, 책 ‘읽/익는’ 마을, 창의 발전소

우찬제_문학비평가, 서강대 로욜라도서관장
2024-04-25 00:01
우찬제_문학비평가, 서강대 로욜라도서관장 우찬제_문학비평가, 서강대 로욜라도서관장

서강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로욜라도서관장. 문학비평가.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카오스모스 수사학》(2023), 《책의 질문》(2023), 《애도의 심연》(2018), 《나무의 수사학》(2018), 《불안의 수사학》(2012), 《프로테우스의 탈주―접속시대의 상상력》(2010), 《고독한 공생》(2003), 《타자의 목소리》(1996), 《상처와 상징》(1994), 《욕망의 시학》(1993) 등을 썼고, 대산문학상, 팔봉비평상, 김환태평론문학상, 소천비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장,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연합회장, 한국도서관협회 부회장, 대통령소속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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