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The Liverary
On the Live

[특집 : MZ세대와 도서관] 무해함을 택하는 사람들-MZ 세대의 독서 생활에 가닿기 위한 여담

김신식_감정사회학 연구자
2022-11-01 00:01
김신식_감정사회학 연구자 김신식_감정사회학 연구자

감정사회학 연구자. 쓴 책으로 《다소 곤란한 감정》 《연구자의 탄생》(공저) 등이 있다.

이글을

Related Article

관련글

환경재단이 환경 이슈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에코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영화 동지구를 발표한 청년 감독 김여진을 인터뷰했다. 김여진 감독은 고3 재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이 영화를 만들었다. Q 단편 영화 동지구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환경 단편영

24 24
특집 아티클 인문/사회 SF성장영화
계속 읽기

미술 작품을 깊고 풍부하게 감상하는 법도스토예프스키는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쓴 글이다”라는 말을 했다. 내가 읽은 책이 나의 생각을 만들고, 내가 쓴 글이 나와 타인을 연결하는 통로가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대문호의 명언을 굳이 들지 않더라도 읽기와 쓰기는 생각을 키우고 확장시키는 가장 확실한 마중물임에는 틀림이 없다.초등학

4 4
특집 아티클 책/도서관/서점/출판 안소연교사
계속 읽기

익숙한 것이 새롭게 보이는 순간, 들리지 않았던 낮고 희미한 목소리가 갑자기 귀에 들리는 순간을 붙잡아 기록으로 남기는 때가 창작의 시작 달그락 소리와 함께 사물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우리 집에서 나와 함께 살아가는 두 고양이는 새벽 5시 반이면 어김없이 나를 깨우곤 한다. 그래서 한동안은 새벽마다 잠이 덜 깬 채로 책상에 앉아 원고를 쓰거나 메모

25 25
특집 아티클 책/도서관/서점/출판 그림책
계속 읽기
홈
최근글
검색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