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지_작가
유리조형을 기반으로 작업을 확장해온 작가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약 3년간 개인전 2회와 단체전 및 국내 및 해외 아트페어 약 30회에 참여하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이나생명 Care H 앱을 통해 작품 영상이 송출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현재 회화와 오브제를 넘나들며 ‘dazzling apple’ 연작을 중심으로 욕망을 개인을 추동하는 에너지로 해석하고, 사과와 캐릭터, 상징적 오브제를 통해 자아와 감정의 흐름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박예지의 작업은 몰입의 연속에서 출발한다. (……) 여기에 덧대어 타인의 죽음을 접해야만 했던 감정을 새기거나, 불필요하다 여겨 뽑아냈지만 어떻게든 살려고 흙을 찾아 뿌리를 내린 잡초를 예술가로서 자신의 삶과 동화시킨 최근의 작업 〈Comme une fleur〉(2024~) 모두가 몰입의 지속에서 태어난 것들이다. 그만큼 몰입은 언어화의 이면이면서 박예지
“I am Pinocchio는 내 속에 있는 욕망을 들여다보기 위해 시작한 작업이다. 그리고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거짓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차용했다.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상징성은 인간의 욕망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이다. 그렇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 자신이 욕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기도 하고 또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
부리한 작품에서 일관되게 수렴되는 주제는 ‘행복’이다. 아서 단토의 주장대로 말하면, 부리한 작품은 ‘행복에 관한 것’이다. 그들의 창작 의도가 여기에 있다. 화면에 주로 등장하는 도상은 한결같이 행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꽃과 나무/화분 같은 식물, 부엉이/강아지 같은 동물, 책과 샹들리에/장난감 같은 사물이 그러하다. 은유적으로 드러나는 아이콘
박예지의 작업은 몰입의 연속에서 출발한다. (……) 여기에 덧대어 타인의 죽음을 접해야만 했던 감정을 새기거나, 불필요하다 여겨 뽑아냈지만 어떻게든 살려고 흙을 찾아 뿌리를 내린 잡초를 예술가로서 자신의 삶과 동화시킨 최근의 작업 〈Comme une fleur〉(2024~) 모두가 몰입의 지속에서 태어난 것들이다. 그만큼 몰입은 언어화의 이면이면서 박예지
“I am Pinocchio는 내 속에 있는 욕망을 들여다보기 위해 시작한 작업이다. 그리고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거짓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차용했다.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상징성은 인간의 욕망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이다. 그렇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 자신이 욕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기도 하고 또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
부리한 작품에서 일관되게 수렴되는 주제는 ‘행복’이다. 아서 단토의 주장대로 말하면, 부리한 작품은 ‘행복에 관한 것’이다. 그들의 창작 의도가 여기에 있다. 화면에 주로 등장하는 도상은 한결같이 행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꽃과 나무/화분 같은 식물, 부엉이/강아지 같은 동물, 책과 샹들리에/장난감 같은 사물이 그러하다. 은유적으로 드러나는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