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이 국토연구원과 함께 10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3년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공동전시’를 개최한다.
‘2023년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공동전시’는 우리나라 국토 정책 50여 년 역사를 조망하는 전시로, 국립세종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출처 : https://sejong.nl.go.kr/brd/NttView.do?bbsSe=BBST001&menuId=O121&upperMenuId=O100&seq=&selectedIdx=101472&searchCondition=2&searchKeyword=&pageIndex=1
[세종시립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 근현대잡지 특별전 '잡지, 시대와 공존하다' 개최
세종시립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한국잡지협회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인 《대조선독립협회회보》를 비롯해 《소년》, 《개벽》 등 근대 초기 잡지 54종 등 다양한 잡지를 소개하는 근현대잡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10월 26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수원 선경도서관이 11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서관 가는 길’ 어반스케치 전시를 개최한다.
‘어반스케치’란 도시 풍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 느낌 그대로 즉석에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회화 활동으로, 선경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행궁동 골목골목을 담은 여현주 작가의 어반스케치를 만날 수 있다.
자료 출처 : https://www.suwonlib.go.kr/sk/html/05_news/news01.asp?process_type=view&b_idx=-22527&keyword=b_lib&keyfield=%EC%84%A0%EA%B2%BD%EB%8F%84%EC%84%9C%EA%B4%80
[화성시립도서관]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 시범 운영
화성시립도서관이 11월 한 달간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사람책 도서관(human library)’이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일종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작가, 군인, 가죽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재능기부자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들은 읽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들을 수 있다.
제천시립도서관이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민로스쿨’ 강연을 개최한다.
‘시민로스쿨’은 법무부가 주관하고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국민재단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제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처음 사업에 선정되어 생활 재해, 민사소송, 생활 범죄, 어르신 법률문제 대처 방법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해 총 4회 강연을 진행한다.
바야흐로 기후 위기의 시대다. 하루가 멀다 하고 세계 곳곳에서 기상 이변의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전국 도서관에서는 함께 환경을 공부하고 의견을 나누는 특별한 동아리들이 활동하고 있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의 ‘우.환.지’를 만나 기후환경 독서모임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도서관에서 ‘기후 위기’를 이야기하는 독서동아리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구답십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사회 전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도입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도서관은 ESG를 어떻게 도입하고 있을까.2004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발표한 ‘Who Cares Win’이라는 보고서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되며, 최근 몇 년간 기업과 기관 등 조직 경영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내용으로 자리잡은
독서를 마라톤처럼 일정한 코스를 완주한다는 데서 착안한 ‘독서마라톤’은 대표적인 독서 문화 진흥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으로, 올해 1월 2일 가장 먼저 독서마라톤의 시작을 알린 용인시를 통해 책 속으로 들어가는 즐거운 달리기의 매력을 알아보자. 용인시는 ‘책 많이 읽는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책을 사랑하는 시민이 많은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