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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통해 위기의 시대 도서관이 짊어져야 할 시대적 사명 탐구! 도시에서의 나무 심기도시는 사람보다 먼저 다른 생명들이 살림을 이어가던 보금자리였다. 나무들이 먼저 숲을 이루어 살았고, 나무 그늘에는 여러 짐승이 모여 살았다. 그곳을 찾아온 사람들은 나무를 베어냈다. 나무 곁에서 살던 짐승들도 더불어 떠나야 했다. 원초적 자연은 망가지고, 사람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