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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서는 생태시를 쓰고 오랜 시간 글쓰기 교육을 해온 이문재 시인을 만났다. 글쓰기는 고립되어 가는 사람들에게 왜 필요할까? “나를 찾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이문재 시인은 글쓰기야 말로 가장 자발적으로 자율적인, 또 주체적인 자기와의 만남이라고 한다. 또한 기후 위기 문제가 대두 대고 있는 시대에 산책과 글쓰기는 대중 소비사회에서 벗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