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서점들이 협력해 공공도서관 운영을 맡은 사례먼저 정정 및 사과를 드립니다.2회째 글에서 도쿄도 마치다시의 서점인 히사미도(久美堂)가 2022년부터 시립 공공도서관의 운영을 맡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지역 서점이 공공도서관에 책을 납품하는 사례는 많지만, 도서관 운영까지 맡는 것은 자본력이 있는 대형 서점에 국한된다고 썼는데, 이는 잘못된
게스트 소개 심혜경 작가 · 번역가 매일매일 공부하는 할머니가 되기를 꿈꾸는 공부 생활자. 지루한 시간을 덜어내려고 인생에 끌어들였던 공부가 어느새 취미가 되어버렸다. 목표도, 결과도 중요하지 않다. 느긋하게 지속하는 공부의 과정을 좋아할 뿐. 27년 동안 정독도서관과 남산도서관 등 서울시 공공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했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도서관과 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