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소도시 지역의 도서관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이뤄진다. 과학자들이 직접 도서관을 찾아가 수준 높은 강연을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10월의 하늘’ 덕분이다. 올해도 전국에서 개최됐던 10월의 하늘 현장 중 한 곳을 함께해보자.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10월의 하늘’은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책, 좋아하세요?직업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책을 만드는 편집자라고 답하면 눈을 반짝이는 사람이 많다. 어떤 책을 만들고 있냐는 이어지는 질문에 ‘과학책’이라고 말하면, 반짝이던 눈빛이 이내 차갑게 식는다. 사실 과학책은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책은 아니다. 대형 서점에 가더라도 가장 구석 작은 코너에 위치하고, 도서관에서도 쉽게 보이지 않는 곳에 있
과학을 이해하며 즐길 수 있는 ‘과학 문해력’이 필요한 21세기 시대,지역 사회의 허브인 도서관에 실험실을 만들자. 사람과 사람, 지식과 지식을 연결해주는 도서관‘아! 이게 선진국이구나!’1992년 독일에 유학 가서 정신 좀 차리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선진국에 와 있다고요. 당시 독일이 잘사는 선진국이란 걸 모르고 유학을 갔겠습니까? 아니까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