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하면 무엇이 생각날까? 한옥마을, 비빔밥, 전동성당, 경기전? 그런데 이제 곧 누구라도 전주와 함께 ‘도서관’을 떠올리게 될 날도 머지않았다. 전주의 특성화 도서관에서 경험하는 도서관 여행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전주 여행에 빠지지 않는 장소가 ‘도서관’이 되었다. 그렇게 전국 최초로 ‘도서관’을 여행의 타래로 빚어낸 전주. 특성화 도서관이 시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까지, 야외 활동이 어려워 부모도 아이도 고역인 겨울방학.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까지 알차게, 또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그림책도서관들을 소개한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독서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하고, 상상력도 키울 수 있게 하는 좋은 친구다. 성인에게는 소설책 못지않은 감동을 주면서 아이와 교
매서운 추위 탓에 집 밖을 나서는 것도 큰 결심이 필요한 이 계절, 외출은 하고 싶지만 마음속에선 자꾸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속삭임이 들려와 망설여진다. 그래도 울창한 숲에 들어온 듯 근사한 풍경이 기다리는 사색의 명소라면 한 발 밖으로 내디딜 수 있지 않을까. 연말이라 들뜨기 쉬운 이때, 분주한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여
아파트가 주택의 기준이 된 시대, 이제는 마음먹고 찾아가야 만날 수 있는 우리네 전통 한옥은 더욱 애틋하다. 낮은 돌담과 기와, 고즈넉한 옛 풍경을 품은 한옥도서관에서라면 이 계절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터. 가을이 드리운 한옥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가을 속 역사 산책, 원당마을한옥도서관 깊어가는 가을엔 하늘을 가리는 빌딩 숲 대신 짙은 자
‘자꾸만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와 13개 산하협의회가 준비한 도서관 축제가 한껏 무르익은 가을과 함께 찾아온다. 마침 푸른 섬 제주에서 열린다고 하니 여행을 겸해 떠나봄직한 핫스폿 4곳을 소개한다. ‘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