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바로 얼마 전에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서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매장은 80여 평. 잡지, 만화, 소설, 생활실용서, 문고판 등이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아동서, 인문서, 예술서 선반도 있고, 나머지 공간에는 문구류나 토트백 등을 두고 있었습니다. 도쿄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로, 지하철역 입구 근처에 자리해 지역의 다양한 고객층에 대응하는
미국도서관협회는 2023년까지 조사된 여러 통계 수치를 바탕으로 미국 전역에 123,627여 개의 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교정시설도서관 같은 특수도서관 등 모든 형태의 도서관이 포함된다. 미국에서 도서관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시기는 1600년대 초반이니 미국 도서관의 역사는 400여 년에 이른다.
누군가를 돌보는 일이 어떻게 창의력과 연결될까.누군가 엄마로서, 창작자로서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엄마에게 주어진 돌봄의 일상과 창조성은 공존할 수 있는 것일까. 불문학과 미술사학, 문화인류학 연구자로, 교수로, 번역가로 일하는 박재연 교수를 모시고, 육아에서 중요한 대화의 기법과 양육에 있어서 ‘다양성’이 왜 중요한지 들어보았다. [영상 개요
지난여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전체가 진행했던 ‘인종차별 반대 프로젝트’는 구조적인 인종차별과 편견의 영향을 해체하는 데 주력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소장품 개발 총책임자인 사라 맥클렁(Sarah McClung)과 동료들은 도서관의 인종차별 반대 도서와 기사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했다. 사라는 “캘리포니아 대학
삶의 노선을 언제 어떻게 바꿔야 할까? 은행에서 VIP 자산관리사로 일하던 고미숙 대표는 부자들을 만나면서 ‘좋아하는 것을 하다 보면 돈은 따라오기 마련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글쓰기로 《명동 부자들》 《내 아이 자산관리 바이블》 두 권의 책을 쓰고, 은행원을 그만둔 뒤 '그래더북' 책방을 열었다. 어떻게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핀란드의 도서관법에 대해 알고 있나요?”‘시민의 거실’로 불리는 오디. 그곳의 사서 하르 아날라(Harri Annala)가 내게 던진 첫 번째 질문이었다. 한국에 있을 때도, 또 핀란드에 살면서도 도서관과 그다지 친하지 않았던 내가 도서관법, 그것도 핀란드의 도서관법에 대해 알 리 없었다. 당황해하는 나에게 하르가 친절하게 설명했다.“핀란드의 모든 공공도
어린이에게 그림책의 세계란 너무 사랑해서 모두 외워버리게 만드는 세계, 마음에 닿아서 바로 나 자신이 되어버리는 문장들,영원히 갖고 싶어서 다 기억하는 장면들 ‘아이들에게 기쁨을 느끼게 하는 책을 만들자’아주 오래 전의 일이다. 《어린이 그림책의 세계》를 쓴 일본의 그림책 전문가 마츠이 다다시(1926~2022)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1926년생인